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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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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U-20 월드컵

by chjkcr 2019.06.10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U-20 월드컵 준결승전 상대는 남미의 강호 에콰도르다. 월드컵 예선을 겸한 남미 챔피언십 우승팀으로 16강에서 우루과이, 8강에서 미국을 잡고 올라왔다. 경기는 한국시간 12일 오전 3시30분 한일전 개최지 루블린에서 열린다.

쉽지 않은 상대지만 두려워 할 이유는 없다. 한국은 대회 개막 직전 치른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한 경험이 있다. 한국도, 에콰도르도 대회 전 마지막 평가전이라 진지하게 임한 맞대결이었다.
한국은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적이 없다. 1983년과 이번 대회 4강이 최고 성적이다. 그래서 대회 전 일부 선수들이 “목표는 우승”이라고 말할 때 대부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예상과 달리 정정용호 선수들은 스스로 역사를 만들어냈다. 이제 딱 한 걸음만 더 도약하면 우승도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다. 에콰도르 처지에서도 한국은 부담스러운 팀이다. 에콰도르가 한국보다 세 시간 경기를 먼저 끝냈고 연장승부도 벌이지 않아 체력적으로 유리한 부분이 있지만 큰 변수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