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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아이디어 <생존물품 전문 판매점>

신사업 아이디어 <생존물품 전문 판매점>

by 양현모기자 2019.02.12

이낙연 국무총리는 안전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안전산업 육성을 위해 향후 5년간 3조 7,000억 원을 투자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핵심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국내 안전산업은 6.3%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9,600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국내에도 경주, 포항 등지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로 재난대비 상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지만 전문화된 상점이나 브랜드가 없어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소비자들이 대다수이다. 이에 개인과 가정을 고객층으로 하는 생존물품 전문 판매점을 제안한다.
판매점은 지진, 해일 및 각종 범죄에 대비할 수 있는 생존배낭, 전투식량, 헬멧 등의 물품을 판매함으로써 사회의 전반적인 안전 수준을 상승시키고, 개인이 스스로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디어 특징

브랜드를 나누는 이원화 전략
- 인기 있는 생존배낭은 최고급 브랜드를 취급하고 다른 소모품들은 할인점 수준의 저가품을 유치하는 이원화 전략을 취함으로써 소비자들로 하여금 본 판매점만의 특색을 인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격으로는 할인점이, 품질로는 해외 상품이 우위에 있기 때문에 틈새시장을 노려 판매점 자체를 브랜드화하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제조사와의 직거래
- 해외의 기성품들을 수입하기보다는 국내외 제조사와의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유명 브랜드의 재고 상품을 수입하여 5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거나 부도, 경영난의 제조사의 상품을 현금을 통해 도매금으로 가져옴으로써 타 판매점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을 형성한다.

세분화된 분류
- 고객 개인이 대비하고 있는 재해, 범죄의 종류가 각각 다른 만큼 안전용품의 분류를 가능하면 세분화하여 고객이 쉽게 물품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현재까지 타당하다고 판단된 분류는 재난대비, 범죄예방, 유아안전, 교통안전, 소방안전, 신변안전, 산악안전, 해외안전이다.
사업성 분석
안전산업은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산업연구원이 내놓은 ‘안전사업의 경쟁력 평가와 과제’에 따르면 세계 안전산업 시장 규모는 연평균 6.7%씩 성장해 2013년 2,809억 달러에서 2023년 5,3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나 재해의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고 흉악 범죄의 발생빈도도 높아짐에 따라 안전산업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지진 등 자연재해 및 테러 후 고조되는 긴장감 속에 국민 대부분이 생존 키트나 재해 대비 용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내진설계나 재해 대처 매뉴얼이 구체적으로 갖춰져 있지 않은 우리나라 사정상 이러한 소형 상품은 성별, 세대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재난과 범죄에 대한 과도한 불안은 금물이지만 비상시를 대비한 최소한의 준비는 필요하다고 한다. 매년 피해규모가 큰 재난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강력범죄 또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소비자들이 불안해하는 상황 속에서 생존물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고 실제로 상품 구입량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따라서 재해에 대비한 국내정서가 안정될 때까지 안전용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성공포인트
1. 특색 있는 할인상품을 출시하여 가격, 품질 면에서 틈새시장을 공략
2. 이원화 전략을 추구하여 생존배낭은 최고급 브랜드, 소모품은 할인점 수준의 저가품을 유지
3.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를 개발하고 상표권을 획득하여 차별성 계발

자료제공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주센터
(043)854-36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