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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연휴, 빨리 떨쳐버리자! 명절증후군 극복하기

아쉬운 연휴, 빨리 떨쳐버리자! 명절증후군 극복하기

by 양현모기자 2019.02.08

즐거웟던 설 연휴도 끝이 났다. 이제 연휴는 잊어버리고 새 출발을 해야하는 시기가 됐다. 그러나 달콤했던 연휴를 쉽게 잊는다는 것은 참 어렵다. 연휴기간동안 생체리듬이 달라졌고 스트레스를 동반한 신체적 이상증세 등 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명절 증후군' 이다. 내 몸이 연휴의 아쉬움에서 빠르게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자.
◆ 명절증후군?
명절증후군이란 명절 전 후로 나타나는 스트레스성 반응을 말한다. 명절마다 겪엇던 힘들었던 기억이 재현되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명절기간 내내 가사노동을 했던 주부들에게서 많은 증상이 나타나며 마음놓고 명절을 즐겼던 청년들, 운전자, 아이, 노인까지 모두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다. 오랜 연휴 끝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직장인들도 마찬가지다.

◆ “나도 명절증후군?” 명절증후군 증상
명절증후군의 증상은 다양하다. 대게 신체적으로는 두통이나 요통, 근육통 등이 올 수 있으며 어지럼증이나 식욕저하 및 소화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다. 정신적으로는 우울, 불안, 초조, 불만, 무기력감 등이 나타난다.
◆ 명절증후군, 이렇게 극복하자

균형 잡힌 식단과 가벼운 운동으로 생체리듬 회복해야
명절증후군을 효과적으로 극복하려면 명절 직후 흐트러진 생체리듬을 되돌리고 긴장된 근육과 마음을 이완시키려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일어나고 잠드는 시간을 일정하게 정해 지키고 하루 수면 시간은 6~7시간 정도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식사는 균형 잡힌 식단으로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하루에 7~8잔 이상의 물을 마시면 피로 회복력을 높일 수 있다.

긴장된 근육 이완에 신경써야
긴장된 근육을 이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명절 음식 준비를 하면서 장시간 고개를 숙이며 일하거나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 경우 목과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이러한 근육통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스트레칭, 산책, 조깅 같이 가벼운 운동이나 혈액순환 및 정서적 안정도 도움이 되는 족욕, 반신욕이 효과적이다.
스트레칭의 경우 부드럽게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동작을 아침 저녁으로 2회 이상, 한 동작을 10초 동안 3~5회 정도 반복해 실시하는 것이 좋다. 산책과 조깅도 몸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족욕을 할 때는 38~40℃의 물을 복사뼈가 잠길 정도로 부어주고 20~30분 동안 발을 담가주면 된다.

명절기간 동안 쌓인 피로해소 위해선 수면시간 활용이 중요
하루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수면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편안하게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바른 수면자세만으로도 긴장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고 심적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가급적 자연스러운 차렷 자세로 바로 자는 것이 좋다. 옆으로 자는 게 편하다면 측면수면도 가능하지만, 목이나 어깨 등에 부담 없는 자세를 유지해주면 좋다.

명절증후군은 대게 명절기간동안 많은 가사노동을 했던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현상이다.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니만큼 가정에서는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명절을 만들어야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이제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와야 하는 만큼 즐거었던 설 명절을 뒤로하고 다시금 2019년을 새롭게 출발해보길 바란다.

자료출처 : 뉴시스 ‘명절증후군 극복하는 법’(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927_0000107324)
『취재:박일호기자/m1236@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