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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자연생태체험관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 특별전 개최

충주 자연생태체험관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 특별전 개최

by 양현모기자 2018.10.08

충주 자연생태체험관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 특별전 개최

충주의 대표적인 생태 관광지로 유명한 충주 자연생태체험관에서 지난 2일부터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 특별전이 개최됐다. 유명한 동물동화를 테마로 30여 종의 생물박제 표본 43점으로 이뤄진 11개의 실감나는 디오라마를 설치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기획전시다.

이번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 특별전은 지난해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기획해 성공적으로 마감한 전시회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는 17종의 동화를 구현했었고 이번 충주 자연생태체험관에서는 이 중 11개의 동화를 구현했다.
특별전은 생태체험관 2층에 마련되어 있다. 계단을 올라 오른편으로 마련된 전시관 입구부터 콩쥐 팥쥐를 시작으로 11개의 동화가 이어진다.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 디오라마에 박제동물들이 테마에 맞는 포즈로 전시되어 있다. ‘아기돼지 삼형제’, ‘빨간 모자’ 등 동화 속 한 장면이 구현되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다양한 구경거리에 자연생태체험관에서는 하루 두 번, 무료 해설도 진행한다. 주중 오전 11시, 오후 3시와 주말 오후 2시, 오후 4시에 체험관을 찾아 구경을 하면 약 15분에서 20분정도 해설가와 함께 더욱 즐거운 특별전 관람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번 특별전에 나온 동화책을 직접 읽어 볼 수 있는 미니도서관도 운영되고 있다.

충주자연생태체험관 관계자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지난해 성황리에 치렀던 특별전을 충주로 런칭해 충주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우화, 전래동화, 생태동화에 등장하는 생물들이 입체적으로 표현돼 평면 동화책만 보던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가족 간 세대 공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니 많은 방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동량면 용교리에 위치한 충주 자연생태 체험관은 2009년 4월에 개관된 충북 제1호 등록과학관이다. 생명들이 살아 숨 쉬는 생태 체험 학습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 연령을 대상으로 자연 생태계의 보호의식 을 일깨워주고 충주 지역의 추수한 생태계의 가치성을 알리는데 운영 주안점을 두고 있다.

충주 자연생태 체험관은 기본적인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평소 우리가 유심히 관심을 두지 않던 생태계에 대해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 역시 살아있는 체험관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기획으로, 충주시민과 관광객들 모두에게 큰 만족과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주소 : 충북 충주시 동량면 지등로 260 충주자연생태체험관
문의 : 043-856-3620
『취재:박일호기자/m1236@chol.com』